명품 브랜드들의 멍청한(?) 중국 마케팅
“명품 브랜드가 또…” 디올이 공개한 사진 한 장에 중국이 분노한 까닭은 한국일보 2021.11.19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잊을 만하면 터지는 중국 내 명품 브랜드의 도발이 또 재연되었다. 프랑스 명품 …
여행과 온/오프라인 커머스 관련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명품 브랜드가 또…” 디올이 공개한 사진 한 장에 중국이 분노한 까닭은 한국일보 2021.11.19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잊을 만하면 터지는 중국 내 명품 브랜드의 도발이 또 재연되었다. 프랑스 명품 …
흑인의, 흑인에 의한, 흑인을 위한 여행 가이드 북 흑인의 인권을 다룬 영화 ‘그린북’에는 제목처럼 ‘그린북(The Negro Motorist’s Green Book)’ 이 나온다. 그린북은 흑인 운전자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북이다. 20세기 …
메타(META)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패러디한 아이슬란드 홍보영상이 화제다. 저커버그의 외모와 의상은 물론, 발표 배경 하나하나를 그대로 베꼈다. 한 나라의 공공기관이 이렇게 대놓고 패러디를 할 수 있는 건가? 자유로운 사고 발상에 혀를 찰 수 밖에 없다.
카카오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이프(if) 카카오 2021’에서 야심찬 발표를 하나 했다. 입점수수료, 연동수수료가 전혀 없는 ‘수수료 제로’ 오픈 플랫폼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전북 남원시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드라마 ‘지리산’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한 모양이다. ‘지리산’의 촬영지들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함 이란다. 슈퍼스타급 출연진과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만큼 기대가 클 터인데 효과가 그 만큼 나올지는 의문이다.
송셰프는 에피소드에서 제주도 ‘애월지역’ 근방에 있는 새로운 식당 자리를 물색하고 그 공간을 소개하였는데요. 같이 간 직원들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 모두 그 황량하고 허허로움에 혀를 내두르고 맙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건물들은 오래되어서 귀신이 나올 것 같고, 식당 자리는 너무나 커서 ‘축사’로 써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였기 때문이었지요.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송훈셰프의 허황된(?) 꿈을 만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애플이 가상현실 전문 스타트업인 ’스페이시스(Spaces)‘를 인수했다는 기사입니다. 스페이시스는 드림웍스에서 분사해 2016년 설립된 회사인데요.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터미네이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위치 기반 VR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합니다.
이제 요소요소의 길목을 장악해버린 애플이 과거 백화점들이 하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브랜드의 회장이 그랬던 것처럼 애플이니까, 구글이니까 모두들 그렇게 30% 수수료를 그대로 갖다 받치고 있는 구조
유니클로의 히트텍, 후리스 등은 가성비 측면에서 대체불가한 상품으로 포지셔닝이 되었습니다. 브랜드 노출이 없는 베이직웨어, 이너웨어 중심이라 입고 다녀도 쉽게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는 모바일에서도 구매하기 쉽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동안 눈치 보느라 유니클로 매장을 찾을 수 없던 고객들이 수줍음을 풀고 지갑을 여는 까닭입니다.
요즘 백화점…‘있는 분’ 모십니다 …경향신문 2019.10.13 요즘 백화점업계가 고급화 전략으로, 이른바 ‘있는 분’을 모신다고 한다. 코트 1백만 원, 청바지 30만 원 수준의 준명품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는가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