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가이’는 ‘트루먼쇼’의 오마주다!

프리가이를 보면서 계속 짐 캐리가 떠올랐다. 너무나 유명한 영화 ‘트루먼쇼’의 그 짐 캐리 말이다. 짐 캐리가 다소 어벙한 얼굴로 화면을 향해 ‘굿모닝’ 하는 모습이 선하다. 프리시티의 ‘가이(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익살스러운 얼굴로 금붕어에게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트루먼이 꽉 짜인 드라마 속에서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이어가는 것처럼 ‘가이’도 매일 같은 커피를 마시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영화 <노매드랜드> Nomad Land, 노매드가 그렇게 우스워?

영화 ‘노매드랜드’는 길 위를 떠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떠나고 싶어 떠난 사람들이 아닌 떠날 수 밖에 없어 떠난 사람들에 대한…여기 퍽퍽하기만 한 노매드의 삶을 선택한 한 여인이 있다. 그의 이름은 ‘펀’이다. 심리학 연구 중에 이름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이론이 있다, ‘데니스(Dennis)’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치과의사(Dentist)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인생이 꼭 이름처럼 흘러가는 건 아닌가 보다.

[영화리뷰] 로맨틱 코미디도 이제 달라져야 하나?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영화리뷰]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The High Note…모두가 행복했어요~라고 결말을 맺는 행복한 로맨틱 코메디를 보고 불편한 마음이 된다.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는 이야기다. 무언가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이야길테다. 그게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