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가이’는 ‘트루먼쇼’의 오마주다!

프리가이를 보면서 계속 짐 캐리가 떠올랐다. 너무나 유명한 영화 ‘트루먼쇼’의 그 짐 캐리 말이다. 짐 캐리가 다소 어벙한 얼굴로 화면을 향해 ‘굿모닝’ 하는 모습이 선하다. 프리시티의 ‘가이(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익살스러운 얼굴로 금붕어에게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트루먼이 꽉 짜인 드라마 속에서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이어가는 것처럼 ‘가이’도 매일 같은 커피를 마시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영화 <노매드랜드> Nomad Land, 노매드가 그렇게 우스워?

영화 ‘노매드랜드’는 길 위를 떠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떠나고 싶어 떠난 사람들이 아닌 떠날 수 밖에 없어 떠난 사람들에 대한…여기 퍽퍽하기만 한 노매드의 삶을 선택한 한 여인이 있다. 그의 이름은 ‘펀’이다. 심리학 연구 중에 이름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이론이 있다, ‘데니스(Dennis)’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치과의사(Dentist)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인생이 꼭 이름처럼 흘러가는 건 아닌가 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여행의 적인가? 친구인가?

메타(META)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패러디한 아이슬란드 홍보영상이 화제다. 저커버그의 외모와 의상은 물론, 발표 배경 하나하나를 그대로 베꼈다. 한 나라의 공공기관이 이렇게 대놓고 패러디를 할 수 있는 건가? 자유로운 사고 발상에 혀를 찰 수 밖에 없다. 

[영화리뷰] 로맨틱 코미디도 이제 달라져야 하나?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영화리뷰]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The High Note…모두가 행복했어요~라고 결말을 맺는 행복한 로맨틱 코메디를 보고 불편한 마음이 된다.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는 이야기다. 무언가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이야길테다. 그게 무엇일까?

송훈 셰프의 ‘송훈랜드’는 허황된 꿈인가?

송셰프는 에피소드에서 제주도 ‘애월지역’ 근방에 있는 새로운 식당 자리를 물색하고 그 공간을 소개하였는데요. 같이 간 직원들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 모두 그 황량하고 허허로움에 혀를 내두르고 맙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건물들은 오래되어서 귀신이 나올 것 같고, 식당 자리는 너무나 커서 ‘축사’로 써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였기 때문이었지요.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송훈셰프의 허황된(?) 꿈을 만류하는 분위기였습니다.